매일 말씀 묵상
12/29 오늘의 말씀 – 금 (잠 30:15-33)
Author
kcwny
Date
2023-12-29 06:07
Views
173
오늘의 말씀 – 금 (잠 30:15-33)
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
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
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
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
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
23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
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
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
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
27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
28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
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
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
31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
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
33 대저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
본문 이해
Ÿ 족한 줄 모르는 것들: 거머리, 스올, 아이 배지 못하는 태, 물로 채울 수 없는 땅, 족하다 아니하는 불.
Ÿ 자취를 남기지 않는 것들: 독수리, 뱀, 배,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.
Ÿ 세상을 견딜 수 없게 하는 것들: 종이 임금된 것,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,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,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.
Ÿ 작고도 지혜로운 것: 개미, 사반(오소리), 메뚜기, 왕궁에 있는 도마뱀.
Ÿ 위풍 있는 것들: 사자, 사냥개, 숫염소, 당할 수 없는 왕.
적용
아굴은 작고도 지혜로운 네 가지 동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
첫째, 개미입니다.
개미는 작고도 약한 존재이지만, 내일을 준비할 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. 어제에 대한 집착도, 내일에 대한 염려도 없습니다. 오직 현재에 충실하며, 내일을 준비하되, 지칠 줄 모르지요.
둘째, 사반(오소리)입니다.
오소리도 작고 약한 동물입니다. 그의 지혜는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, 강한 짐승들의 공격에 대비할 줄 안다는 점입니다. 바위 틈에 거처를 정하고, 바위를 의지하여 안전한 삶을 살지요.
셋째, 메뚜기입니다.
메뚜기는 왕이 없습니다. 그런데도 떼를 지어 살 줄 압니다. 그들은 지위나 권력을 탐하지 않고, 협력할 줄 알지요. 작고 약하기에, 함께 해야 산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.
마지막, 도마뱀입니다.
작고 하찮은 존재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, 위험한 순간에 꼬리를 자르고서라도 도망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. 또한 몸이 껍질보다 크게 자라면, 껍질을 벗고, 다음 단계로 성장해 가지요. 작고 약한 동물들 속에서도 지혜를 찾고, 후세에 전하는 아굴의 지혜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.
기도
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.
일상 속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자취와 지혜를 찾아 구하게 하옵소서.
날마다 변화와 성장을 누리게 하옵소서.
(내일 말씀: 잠 31:1-9)
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
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
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
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
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
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
23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
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
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
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
27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
28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
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
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
31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
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
33 대저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
본문 이해
Ÿ 족한 줄 모르는 것들: 거머리, 스올, 아이 배지 못하는 태, 물로 채울 수 없는 땅, 족하다 아니하는 불.
Ÿ 자취를 남기지 않는 것들: 독수리, 뱀, 배,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.
Ÿ 세상을 견딜 수 없게 하는 것들: 종이 임금된 것,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,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,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.
Ÿ 작고도 지혜로운 것: 개미, 사반(오소리), 메뚜기, 왕궁에 있는 도마뱀.
Ÿ 위풍 있는 것들: 사자, 사냥개, 숫염소, 당할 수 없는 왕.
적용
아굴은 작고도 지혜로운 네 가지 동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
첫째, 개미입니다.
개미는 작고도 약한 존재이지만, 내일을 준비할 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. 어제에 대한 집착도, 내일에 대한 염려도 없습니다. 오직 현재에 충실하며, 내일을 준비하되, 지칠 줄 모르지요.
둘째, 사반(오소리)입니다.
오소리도 작고 약한 동물입니다. 그의 지혜는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, 강한 짐승들의 공격에 대비할 줄 안다는 점입니다. 바위 틈에 거처를 정하고, 바위를 의지하여 안전한 삶을 살지요.
셋째, 메뚜기입니다.
메뚜기는 왕이 없습니다. 그런데도 떼를 지어 살 줄 압니다. 그들은 지위나 권력을 탐하지 않고, 협력할 줄 알지요. 작고 약하기에, 함께 해야 산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.
마지막, 도마뱀입니다.
작고 하찮은 존재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, 위험한 순간에 꼬리를 자르고서라도 도망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. 또한 몸이 껍질보다 크게 자라면, 껍질을 벗고, 다음 단계로 성장해 가지요. 작고 약한 동물들 속에서도 지혜를 찾고, 후세에 전하는 아굴의 지혜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.
기도
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.
일상 속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자취와 지혜를 찾아 구하게 하옵소서.
날마다 변화와 성장을 누리게 하옵소서.
(내일 말씀: 잠 31:1-9)